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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율소식] 안소현 변호사 "한국4차산업혁명 법률협회 창립대회" 사회


안녕하세요 합동법률사무소 운율입니다.

지난 26일 합동법률사무소 운율의 안소현 변호사가 이사로 등재되어있는 ‘한국4차산업혁명 법률협회’ 창립대회가 서울지방변호사회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안소현 변호사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현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한국야구위원회 총재)와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이찬희 서울지방변호사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용의 상임고문(현 동아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 교수)과 박웅서 고문(전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고문)의 ‘4차산업혁명시대 법률가의 역할’과 ‘디지털통화와 신경제’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양승원 협회장(법무법인 하정 대표변호사)은 ‘한국4차산업혁명 법률협회’ 창립 취지에 대해 “협회는 입법 전문가 그룹이다. 현시대에 제대로 된 법을 만들려면 반드시 3개 분야인 법률가·학계·현장(기업, 단체, 개인) 전문가들의 각 전문성을 연결하고 융합해야 한다”며, “현대 자유민주 법치국가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보장되는 건강한 공동체, 초일류 대한민국을 일구어 가기 위해서는 법제화가 관건이다. 협회는 4차산업혁명 입법 싱크탱크(Think Tank), 입법전문가그룹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이 4차산업혁명의 시대적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나아가 초일류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법제도적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 산·학·연 민간단체 및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과 초연결 융합해 협회가 입법적 생태계 구축에 미력하나마 일익을 담당하기를 소망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소현 변호사를 비롯 합동법률사무소 운율의 다섯 변호사는  다양한 분야의 실무를 직접 수행하므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폭넓은 법률가의 역할 향상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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