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의뢰인은 포르쉐차량의 소유자으로 차량을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상대방의 과실로 추돌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상대방의 과실 100% 였습니다. 의뢰인의 포르쉐 차량은 고급스포츠차량으로 수리를 하여도 회복될 수 없는 자동차시세하락 손해가 발생한 상황이였습니다

나. 이에, 의뢰인은 법무법인 운율에 자동차격락손해 소송을 제기해줄 것을 의뢰해주셨습니다.

가. 운율의 변호인단은 차량의 사고가 발생하게 된 경위, 상대방의 과실 비율, 교통사고 처리 현황에 대해서 상세히 정리하였습니다. 이후, 차량의 사고 부위와 수리견적 내용을 제시하면서 격락손해가 발생함을 주장하였습니다.

나. 추후 감정신청을 통하여 해당 차량의 구체적인 격락손해금액을 산정하기로 하고, 우선 약 3,000만원을 손해배상금액으로 제시하였습니다.

가. 소장은 받은 상대방은 즉시 의뢰인에게 2,000만원의 합의를 제안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상대방이 제시한 합의금액을 받아들이기로 하였고, 합의금 지급과 동시에 소취하로 사건을 종결하였습니다.

가. 자동차 격락손해의 경우 차량이 파손되었다고 하여 무조건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판례가 격락손해로 인정하는 몇가지 요건들이 있으므로, 이에 맞추어 손해가 발생하였음을 주장하여야 합니다.

나. 본 사례의 경우, 판례의 태도와 구체적인 손해발생 사실을 주장하여, 감정절차 없이도 곧바로 상대방과 합의에 이르도록하여 신속하게 피해회복을 도모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존재합니다.